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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사바하

잔챙잇 2019. 2. 20. 23:24

짜잔 오늘은 여자친구와 함께 밥을 먹다가 사바하가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보고왔습니다!!! 오후 7시 10분 CGV에서 봤습니다 헤헤


솔직히 조금 무섭겠지는 예상하고 영화를 감상 했습니다.. 그런데 무섭기도 무서운대 머라고해야할까요... 오싹한 기분이 더욱 더 들더라구요 

저는 오싹하다라는 표현이 더 와닿았어요.. 소름돋는거죠 곡성과 느낌이 비슷한며이 있던거같아요... 거두절미하고 ㅎㅎ 

내용은 이렀습니다. 내용 스포는 하지않을께요

이정재는 목사인데 사이비단체를 고발? 뭐 그런거밝혀내는 일을 하면서 강원도에서 생겨나는 사건을 통해 진실을 밝힐려고 하고


박정민은 무슨 사대천왕 중 한명? 무언가를 지키고 귀신을 잡는 사람으로서 일을 행하고 있고.. 뭐라해야할까요

내용이 좀 심오합니다.. 강원도 영월에서 쌍둥이가 태어났는데 한명은 살지 못하고 죽는다고 했는데 십몇년동안 살아서 창고에 갇혀살아요

그런데 강원도 터널 어딘가에서 사고가 났는데 터널 시멘트안에 여자아이의 사체가 나옵니다 그 기점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형사 시점

그리고 박정민의 시점, 마지막으로 이정재의 시점으로 분리되어 영화가 진행되다 마지막에는 한시점으로 모여서 사건이 종결되는데..

그속에서의 내용이 너무 심오한거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나중에 따로 해석하시는 분들껄 봐야할꺼같아요 ㅋㅋㅋ 

그래도 나쁘지않았다고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바하보시기전에 초반에 오싹하니.. 마음 단단히 먹고 즐감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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