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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
KBO 시즌 초반 판도...캡틴들도 울고 웃는다
10경기를 조금 넘게 소화한 2020 KBO리그 초반 판도에 각 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NC다이노스가 독주 체제를 굳혔고, SK와이번스는 바닥을 뚫고 지하로 내려가고 있다. 팀 성적이 울고 웃는 사이, 10개 구단 주장들의 성적도 울고 웃고 있다. 18일 현재 팀 순위표 상단은 NC가 위치하고 있다. NC는 6연승을 달리며 10승1패로, 선두를 질주 중이다. NC 뒤로는 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와 LG트윈스, 롯데 자이언츠가 7승4패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키움은 7승5패로 5위에 올라있다. 5팀이 승률 5할 이상을 기록 중이다. 반면 KIA타이거즈와 한와 이글스가 5승7패로 나란히 공동 6위에 올라있고, kt위즈가 4승7패로 8위에 위치해 있다. 삼성 라이온즈가 4승8패로 9위, 9..
뉴스/스포츠
2020. 5. 19. 10:56
2020년 윤곽 드러는 '롯데 라인업'
지난 시즌 롯데의 약점은 포수 포지션과 얇은 내야 선수층이었다. 수 년간 내부 육성을 외치며 나종덕, 안중열 등 여러 포수들을 기용했지만 안정적인 리드와 수비력을 펼치는 포수를 찾기 힘들었고, 내야 특히 2루는 번즈와 아수아헤 등 수 비형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으나 번번이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이번 스토브리그만큼은 달랐다.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해당 포지션을 집중 보강했다. 윤곽 드러나는 2020 롯데 라인업, 단점 보완-막강 타선 눈에 띄네 2020시즌 롯데의 예상 BEST9(투수 제외). (사진= 스포츠코리아 제공, ⓒAFPBB dailyfeed.kr
뉴스/스포츠
2020. 1. 9.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