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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
여행지에서 '밤'을 보내는 방식은 누구나 다릅니다. 안전 상의 문제로 숙소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다음 날을 준비하는 여행자도 있고, 해가 지면 여행을 시작하는 올빼미형 여행자도 있죠. 술과 음악이 빠질 순 없습니다. 바나 클럽을 찾아 해가 뜰 때까지 노는 여행자도 있고, 밤 시간을 이용해 이동하는 여행자도 있습니다. 누구나 밤이 되면 낮과는 다른 감성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요. 이 감성에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진다면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겠죠. 밤에 가면 더 예쁜 여행지 TOP 10을 소개합니다. 이 추천 TOP 10에서는 저는 6위부터 10위에 있는 곳을 가보고 싶어요 ㅠㅠ 건축물에 대한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껴보고싶네요 ㅠㅠ 나도 가고싶다... '낭만이 뚝뚝 흘러요' 밤에 보면 더 예쁜..
오랫만에 글도써보고 주말에 콧바람 좀쐬러 드라이브갔다왔는데! 태안 신두리해안사구에 갔다왔어요 집이서산이라 멀지도 않고 ㅎㅎ 풍경 전경 아주 아주 끝내주는데 특히 위에사진 처럼 해안가 사장이 물이 젖어있이서 하늘이 그대로 비춰져서 외국에 온 느낌이더라구요ㅜㅜ 너무 이뻣엉 그리고 여긴 해변가로 내려가기전에 휴게실처럼 집하나가있는데 사진찍기에도 좋고 언덕위에서보는 바다와 갈대 들을 보면 마음이! 아주편안해져요ㅎㅎ 바로 이집! 2주전에 갔다왔을때라 바다옆이여도 춥지도않고 시원한 바람이랑 적당한 햇빛 등 오후 3~4시 정도에 갔었던것같구 우연치않게 갓던 시간대가 너어무 좋았어요 지금은 추워져서 저번만큼 기분좋아지는 날씨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겨울에 보는 바다,갈대,해안사구 등을 보는것도 또다른 느낌 일것같아요! 신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