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추천) "영화 카트OST","외침"

영화'카트'

영화 '카트' OST , "외침"이라는 노래를 추천할려구해요! 왜냐면!! 제가 빠졌거든요 ㅎㅎ

요즘 회사 출근할때마다 듣고있는 노래에요 ㅠㅠ 너무좋아

그리고! 'EXO디오'가 불렀죠 극중에서는 염정아 아들로 나오기도 하죵!

갑자기 이 노래에 빠진이유는 요즘 일을 하면서 힘든일이 많았는데 일끝나구

집에서 왓챠플레이로 영화 '카트'가 있길래 봤는데 은근히 영화가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자신들의 부당한해고, 억울함과 싸우기 위한장면과 함께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앤딩스크롤 자막이 올라가면서 '외침'이라는 노래가 나오는데... 첫 소절에

"고단한 하루가 길고 길었던 날"이라는 가사가 나오자마자 

와!! 영화와 저어엉말 잘어울리는 가사이면서도 제 마음을 탁!!!

다시한번 말하지만ㅎㅎ 영화와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 인 것같아요

저 첫소절이 요글래들어 일이 힘들어서 그런지 제마음에 쏙 와닿았나...너무 빠져 버렸어요ㅜㅜ

그리고 간략하게 영화도 소개해보자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비정규직들에 애환을 담은 작품입니다! 

마트직원들이 회사의 지침에 부당한 대우와 해고로 인해 자신들의 억울함과 부당한 대우에 대해

회사와 맞서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억울함을 세상에 호소 하지만

회사쪽 압박과 입막음으로 직원들의 "외침"은 들리지않죠..

정말 간단하게 썼지만 영화를 소개하는게 아니라서 ㅠㅠ

그리고 영화 내용중에 계약서대로라면 계약기간 이전에 계약을 바꿔버리면 명백한 불법이라고 나오죵

나중에 알고보니.. 왠열 계약서를 작성할때 마트직원들이 계약기간에 대한 부분을 작성하지 않고 

회사 정규직들이 몇개월계약이다라고 말로써 구두계약을 하고 계약직원들 싸인만 받아서

백지계약서 였던거죵.. 이 부분을 봤을땐... 역시 계약서를 잘읽어야 하고 아주머니들이 잘모르는 부분을

이용한 회사를 보면서도 혀를 찻습니다... 개.. 여튼...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부당해고 해버리는

영화 내용을 보고 빠져있을 때 이 노래를 들으니 정말....공감가고 심금을 울렸습니다 크흑ㅠㅠ

"외침" 추천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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