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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
요즘 "겨울왕국2"가 "겨울왕국1"에 이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데... 뉴스기사에도 떴더라구용 "10일만에 700만 돌파" ㄷㄷ 역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은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어른,어린이들의 마음을 다사로잡는걸보니...ㄷㄷ 뭐~ 그러다가 커뮤니티를 둘러보다가 "성인전용 겨울왕국 원피스"라는 제목이 있길래 처음에는 뭐야...ㅎㅎ 뭐징?? ㅎㅎ 뭘까아 헤에~가 아니라 뭐...헝겊 갔다가 코스프레 만들었나보내 하고 클릭해서 봤는데 왠열;; 고퀄에다가 정말로 사복으로 입고 다녀도 와 옷 이쁘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남자인 제가 봐도 이쁘더라구요 처음에는 이 이미지로 봤을때는 코스프레구나 했는데 밑에 두번째 사진 풀샷을 봤는데 와~사복으로 입어도 이쁘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엘사옷도 이쁘긴 한데 보다가 ..
추위가 잠시 꺽인 주말 여자친구와 함께 공주로 놀러갔다왔어요 공주로 간 이유는 서로 이야기를 하다가 같은 대학교를 나와서 오랫만에 대학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기도하고 공주에서 학교를 다니면서도 "공산성"을 가보지 않아서 공산성을!! 주목표로 공주로 갔다왔어요 저는 서산에 살고있어서 해미읍성을 자주갔지만 해미읍성과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ㅎㅎ 정말 요새 같은 느낌이랄까요? 입구를 들어가 외곽으로 돌지않고 중간으로 쭉가다가 외곽으로 빠져서 걸었는데 외곽쪽으로 가보니 금강과 공주시내 신광동이 쭉 보이면서 먼가 가슴이 탁! 트인 느낌이랄까요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내려가는길! 내려가면서 보이는 금강을 보는대 잔잔하고 고요??하다고 할까요 물이 찰랑이거나 흐르는 모습이 보이지않고 금강이 잔..
늦은 저녁 갑자기 걷고싶어서 서산시립도서관쪽에 있는 옥녀봉에 다녀왔어요ㅎㅎ 전망대까지 올라갈려고했는데 읭? 폴리스라인처럼 올라가는길을 막아놨더라구용 그래서 전망대까진 올라가지못하고 다시내려갈려는데 가로등에 비친 나무와 길이 너무 이뻐서 ! 한컷! ㅎㅎ 역시 집에 있는것보다 가끔 나와주는게 정신건강 챙기는듯ㅎㅎ!
영화 '카트' OST , "외침"이라는 노래를 추천할려구해요! 왜냐면!! 제가 빠졌거든요 ㅎㅎ 요즘 회사 출근할때마다 듣고있는 노래에요 ㅠㅠ 너무좋아 그리고! 'EXO디오'가 불렀죠 극중에서는 염정아 아들로 나오기도 하죵! 갑자기 이 노래에 빠진이유는 요즘 일을 하면서 힘든일이 많았는데 일끝나구 집에서 왓챠플레이로 영화 '카트'가 있길래 봤는데 은근히 영화가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자신들의 부당한해고, 억울함과 싸우기 위한장면과 함께 영화가 마무리됩니다. 앤딩스크롤 자막이 올라가면서 '외침'이라는 노래가 나오는데... 첫 소절에 "고단한 하루가 길고 길었던 날"이라는 가사가 나오자마자 와!! 영화와 저어엉말 잘어울리는 가사이면서도 제 마음을 탁!!! 다시한번 말하지만ㅎㅎ 영화와 정말 잘 ..
11월 27일 자정부터! 리니지2m이 오픈했다고 하더라구용!!! 근데 저는 그다음날 부터시작... 서버는 바츠1 서버로 대기접속을 뚫고 들어갔습니다.. 마법사로!! 저는 갠적으로 취미가 게임생활이라 스포츠는 딱히.. 잘안하구 호구처럼 그냥 키우기만하는 타입...ㅎㅎ 그리구 이것 저것 겜을 많이 해가지궁.. 리니지1m도 하구 라이즈오브킹덤두하구.. 무튼 플레이중이긴한데 그냥 일단 퀘스트만 주구장창 깨보고있고 흠 머랄까.. 예전에 PC리니지를 했던 기억을 떠올리면은... 그래픽이... 먼가 구려진 느낌...???(혼자착각입니다 ㅎㅎ) 옛날에 제가 너무 좋았다고 기억해서그런가 하여튼 리니지 레볼루션과도 조금 유사한 부분이 있기도하고 시스템을 이해해가는 중입니다.. PC리니지2는 깔짝해봐서.. 그리고 또 클래스..